제주도교육청, 고교생‧보호자 대상 진로상담 운영

  • 2025.03.25 09:04
  • 4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내달 1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도내 고등학교 학생‧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상담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고등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고등학교 진로 전담교사로 구성된 진로교육지원단(총 6명)이 맞춤형 진로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맞춤형 진로상담은 진로심리 검사 기반으로 한 1 대 1 대면 상담으로 진행되며 자기 이해, 직업 세계, 진로 정보, 자기 관리, 진로 적응 등의 주제를 다룬다.

특히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 적성 영역, 진로설계 준비 역량, 직업 흥미 등을 파악,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진로상담지원단 운영은 매달 둘째‧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교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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