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맞춤형 일자리대책으로 고용시장 안정화를 목표로 하는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제주도청 누리집에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자리대책은 '인재와 일자리로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제주'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3대 핵심전략인 ▲지역산업과 지속가능한 민간부문 일자리창출 ▲제주형 맞춤식 계층별 재정지원 일자리 제공 ▲고용정책 내실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확산과 11대 정책과제 추진을 통해 6,388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는 우주산업 육성,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추진 등 신성장산업 육성과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 집중하고 청년 런케이션, 장기재직지원 등 청년 일자리창출과 여성, 노인,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미영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은 "최근 고용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주간 단위로 일자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1회 추경을 통해 일자리사업 예산을 확대 편성하는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고용안정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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