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축제 시 바가지 요금 개선에 나서야”

  • 2025.04.09 13:45
  • 5일전
  • 제주환경일보
김완근 제주시장, “축제 시 바가지 요금 개선에 나서야”
SUMMARY . . .

김 시장은 "제주도에서 추진 예정인 축제장 음식 가격 사전 협의과 바가지 신고센터 등을 적극 도입하고, 타 지역 축제에서 호응이 높았던 음식 가격 1만 원 이하 책정,'동일 음식 동일가격제' 추진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민원 관련 해당 국장과 부서장이 직접 민원 현장을 조속히 방문하고, 적극적인 의지로 건의 사항 후속 조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시민들의 요구가 행정이라는 벽에 부딪혀 실망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목소리에 최대한 귀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또"최근 탐라도서관과 기적의 도서관 공사 시기가 겹쳐 도서관 이용객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 같은 경우에는 동종 시설에 대한 통합 운영계획을 수립해 시설별 공사 일정 분산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시장은 "어제(8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선거 일자가 6월 3일로 확정됐다"면서, "선거 준비기간이 채 60일도 남지 않은 비상한 상황임을 감안해 전 공직자가 투표 사무원 위촉 등에 적극 응하고, 정치적 중립에 어긋나는 행위는 절대 삼가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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