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는 제주가치돌봄 서비스와 관련해 "상반기 중 이용자 1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며 "더 많은 도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수록 제주 공동체 문화가 더욱 더 따뜻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 지사는 "당분간은 서비스 확대보다 이용 활성화에 집중하고, 읍면동별 서비스 현황을 세심하게 점검해 수요자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돌봄 전담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 개선과 지원 시스템도 함께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섬식형 버스정류소 관련 "평생 익숙했던 버스 이용 방식이 바뀌면서 도민들이 느끼는 당혹감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BRT에 대한 도민 이해도를 높이고 인접지역 자생단체 등을 대상으로 소통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15분 도시, 압축도시 등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을 제주의 미래 비전에 어떻게 담아낼지, 5년 후 제주의 모습을 그려가는 데 어떤 요소들을 고려해야 할지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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