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7월 25일 개막 열흘간 무대

  • 2025.06.10 15:23
  • 2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7월 25일 개막 열흘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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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초청 공연과 경연 공연, 프린지 공연을 포함해 총 76회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거북극장은 개막공연 이후에도 연극제 기간 내 공식 초청 참가작품들의 무대로 활용되며,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대나무숲 앞 공터에는 지붕이 있는 가설무대를 설치해 해외 초청작을 포함한 여러 공연들이 펼쳐질 계획이다.

올해 연극제에서 주목할 작품은 2024년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을 수상한 극단 코너스톤의 '요새는 아무도 하려 하지 않는 그, 윷놀이', 2024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에 선정되고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을 수상한 극단 공놀이클럽의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 한국연극 선정 2022년 공연 베스트7에 선정된 창작조직 성찬파의 '반쪼가리 자작' 등으로, 국내 주요 시상식과 평론가들에게 인정받은 검증된 작품들이다.

사전예매 교환티켓은 연극제 기간 중 16개 유료 공연 중 한 공연을 선택하여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티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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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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