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귀금속 훔쳐 도주 무비자 입국 중국인 3명 구속

  • 2025.10.18 11:26
  • 3일전
  • 제주환경일보

법원은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0대 중국인 A씨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 50분쯤 노형동에 위치한 금은방에서 중국인 3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오후 2시 10분쯤 제주공항에서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이들이 훔친 귀금속은 1400여만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 14일 제주에 무비자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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