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콩콩팡팡) 멕시코 로드 트립 중 멤버 이광수와 도경수의 식탐에 지갑을 털렸지만, 곧바로 '소비 복권'에 당첨되는 유쾌한 상황이 벌어졌다. 절약 정신을 강조하던 멤버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콩콩팡팡'에서는 멕시코 로드 트립을 떠난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멤버들이 예산 문제로 현지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고르던 이광수는 "핫케이크 먹을 거지", "부리토 한 입씩 먹자" 등 끝없는 식탐을 드러냈고, 이에 도경수는 "우리 지금 돈 없어서 (맥도날드) 왔다"며 일침을 가했다. 이광수는 "이런 고민하는 거 진짜 싫다"며 울상을 지었다.
김우빈은 이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