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제2회 G리그 4강전 마지막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FC월드클라쓰’와 ‘발라드림’이 결승 진출을 두고 격돌을 펼친다. 리부트 시즌 이래 인터리그까지 4전 4승을 거두며 ‘조 1위’로 4강에 안착한 월드클라쓰와 전매특허 티키타카를 앞세워 승승장구 중인 발라드림, 두 강팀의 맞대결인 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든 빅매치가 예상된다. 특히 발라드림은 지난 경기 FC스트리밍파이터를 상대로 ‘전패 징크스’를 깨부수며 기세를 단단히 끌어올린 상황. 과연 상승 흐름을 탄 발라드림이 월드클라쓰의 독주를 막아내고 결승 무대를 밟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발라드림은 이번 결승 진출을 위해 FC월드클라쓰의 핵심 전력인 '제왕' 제이 봉쇄 작전, 일명 ’발라정난'에 돌입했다. ‘골때녀’ 최초로 한 경기 5골을 기록한 막강한 공격수 제이를 막기 위해, 필드 선수들이 번갈아 집중 마크에 나서는 전략을 준비한 것. 주장 경서는 "제이를 막는 데 육신을 던질 예정이다. 체력이 다 고갈될 때까지 열심히 그녀를 막아보겠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또한 상대 월드클라쓰와의 난전을 대비해, 선수 전원이 훈련량을 대폭 늘리며 팀 전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데. 실제로 발라드림은 경기 초반부터 전매특허인 극강의 패스워크로 경기 흐름을 주도했고, 결국 ‘메기’ 서기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터지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과연 발라드림이 초반 기세를 끝까지 이어가며 결승행 티켓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발라드림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가 방문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걸그룹 루셈블 멤버 여진과 신인 가수 위시.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희망이’ 김보경을 향해 풋풋한 응원을 보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과연 후배들의 상큼한 응원에 힘입은 발라드림이 강력한 우승 후보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패스 명가’ 발라드림의 결승 진출을 향한 뜨거운 도전은 오늘(13일) 밤 10시 20분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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