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규원, ‘옹달샘’과 같은 빌라&같은 호수 살았다... 장동민 “맥이 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이하 ‘홈즈’)에서는 서울 도심 속 산을 품은 집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한복판에서 산과 계곡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산을 품은 집’을 찾아간다. 임장에는 ‘등산 러버’ 김대호와 ‘산과는 거리 두기’ 중인 코미디언 김지유, 김규원이 함께한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산과 친하지 않은 사람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산품집’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임장 중 ‘플러팅 장인’ 김지유가 김대호의 연애 스타일을 진단하다가, 김대호는 뜻밖의 서운함을 비친다. 앞선 회차에서 김대호를 향한 김지유의 적극적인 플러팅 상황극이 있었던 가운데, 콘텐츠 속 설정으로 밝혀졌던 김지유의 ‘국제결혼’ 소식을 접한 김대호는 “그럼 난 놀아난 건가?”라며 진지하게(?) 억울함을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를 지켜보던 김규원은 “지유 누나는 캐릭터인데, 대호 형은 진심인 것 같다”고 거들며 두 사람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를 더한다. 과연 이 둘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세 사람은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 인왕산, 안산까지 무려 다섯 개의 산을 품은 평창동 대저택을 찾는다. 자연경관지구에 자리해 건물 높이에 제한이 있는 덕분에 집 안 곳곳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산세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층에 올라서자 통창 너머로 다섯 개의 산이 한눈에 들어오고는 압도적인 풍광에 “갤러리 같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한편, 김규원은 대학생 시절 살았던 원룸이 장동민이 속한 개그팀 ‘옹달샘’이 함께 살았던 집과 같은 빌라에 같은 호수였다는 뜻밖의 인연을 공개한다. 또한 유세윤이 자신의 원룸 시절을 회상하며 SNS에 올린 사진을 보고 김규원이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냈던 일화까지 전해지며, 유세윤과 고등학교부터 대학교, 원룸까지 같은 곳을 거쳤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에 장동민은 “기운이 있다”며 김규원의 남다른 인연에 놀라움을 표한다. 과연 김규원은 ‘옹달샘’과의 묘한 인연을 등에 업고 정통 개그맨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MBC ‘구해줘! 홈즈’ 서울 산품집 편은 오늘(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