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KBS 1TV 에서는 사계절 꽃이 피는 전남 진도 관마마을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배우 황정민을 쏙 빼닮은(?) 이장님을 만난 일꾼들은 깜짝 놀랐다. 심지어 목소리까지 닮은 이장님이 영화 속 유행어를 그대로 흉내 내며 새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일꾼들은 다리 수술 후 10년간 집에서 목발을 하고 다니는 어르신을 만나 화장실에 안전바를 설치했다. 집안을 둘러보던 박군은 곳곳에 거미줄과 먼지를 발견하고 청소에 나섰다. 가수 박군은 “어릴 때 어머니한테 청소하는 법을 배웠다”라며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어르신은 “어디를 가도 예쁨 받겠다”라고 칭찬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일꾼들은 진도의 특산물 대파밭에서 복토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에 한창인 미키 광수에게 다가온 어르신은 “너 주려고 가져왔어!”라며 귀여운 뇌물(?)을 건넸고, 이내 추가 민원을 요청했다. 타고난 힘으로 일을 척척 해내는 광수의 모습에 어르신은 “같이 살까?”라며 진한 애정을 내비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푸른 용의 해, 2024년 첫 방송을 맞이하며 힘찬 새 출발을 예고한 KBS 1TV 은 3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1TV
[SBS 귀궁] 오늘(18일) 첫 방송! ‘이무기’ 육성재♥‘무녀’ 김지연 몸X혼 꼬인 육신 쟁탈 판타지 로맨스 드디어 베일 벗는다! 시청자 혼(魂) 쏙 빼놓을 시청포인트4
17시간전 SBS
'종합스포츠타운 타당성·경제성 검토 . 기본계획 수립 용역' 총체적 관리 부실
11시간전 제주환경일보
'나솔사계' 국화, 핑크빛 무드 끝…10기 영식에 "남녀 관계는 NO" 단호한 선긋기
20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울산HD, 강동축구장에 국내 프로축구단 최초 ‘난지형 잔디’ 도입
1일전 경상일보
<다큐ON> 푸른 탄소, 지구를 식히다
8시간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