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패션, 음악 모든 것을 100년 전으로 돌아가는 도시 네이피어, 수천만 년의 자연이 켜켜이 쌓인 곳 마운트쿡, 그리고 짜릿한 순간을 즐긴 카이코우라와 로토루아까지. 시간을 달리는 나라, 뉴질랜드 속으로 들어가 본다.
여유로운 일상이 흐르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 수변공원, 스카이타워, 페리에서 만난 뉴질랜드의 일상을 만난다. 그리고 활화산 지대 위에 자리한 로토루아는 지각이 얇아 온천수가 넘쳐난다. 자연이 만든 격류 위를 누비는 짜릿한 액티비티 래프팅을 즐기고 순수 자연 온천에서 몸을 녹인다.
뉴질랜드의 명물하면 마누카꿀이다. 면역력에 특히 좋다는 이 꿀은 어떤 식으로 채취하는 걸까? 마누카 꿀을 따기 위해 헬리콥터를 탄 사연이 공개된다.
북섬의 작은 도시 네이피어에서는 매년 2월 국제적인 축제를 연다.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100년 전의 의상을 입고, 100년 전의 자동차를 타고, 그 시절의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즐긴다. 1931년에 있었던 호크스 베이 대지진으로 전 지역이 무너진 후 시민의 의지로 도시를 빠르게 재건한 기념을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 역사적인 현장을 목격한다.
또, 자연이 아름다운 남섬에서 캠핑카를 타고 즐기는 좌충우돌 캠핑 이야기도 공개된다. 노지 캠핑장에서 쏟아지는 별의 향연을 맞닥뜨린다.
한편, 남섬의 조그만 어촌 마을 카이코우라에서 야생 돌고래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한다. 남반구에만 서식한다는 더스키 돌고래 떼를 만난 사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구름을 찌르는 산’ 아오라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산 마운트쿡. 마운트쿡 국립공원 후커밸리 트레킹 코스는 설산과 빙하수의 절경이 펼쳐진다. 수천만 년의 지질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장엄한 풍경의 마운트쿡에서 시간의 깊이를 온몸으로 느껴본다.
과거와 현재, 모험과 여유가 공존하는 땅 시간을 달리는 나라, 뉴질랜드로의 감동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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