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40대 출산 후 달라진 몸 상태에 고민…"머리카락 엄청나게 빠진다"

  • 2024.03.28 06:03
  • 4주전
  • 굿데일리뉴스

배우 이인혜가 40대에 출산 후 달라진 몸 상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인혜와 그의 어머니이자 평양검무 인간문화재 임영순 여사가 출연했다.

올해 43세인 이인혜는 "작년 10월에 아기 낳고 열심히 산후조리 하면서 학교 열심히 다니고 있다. 아기도 열심히 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이성미는 "저도 42살에 아이를 낳았다"라며 공감했다. 이인혜는 "너무 힘들지 않냐"고 물었고 이성미는 "아기가 울어도 안 들리더라 나이가 드니까"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인혜는 "요즘 고민 생겼다. 앉았다 일어나면 발목이 아프고 침대에서 일어날 때도 '아' 소리가 절로 날 정도로 골반, 팔목이 아프다. 그리고 요즘 씻을 때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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