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나르샤와 꽃놀이 데이트…"남편이 찍어준 사진 비교"

  • 2024.03.28 06:03
  • 4주전
  • 굿데일리뉴스

가수 이지혜와 나르샤가 남편과 함께 꽃놀이 데이트를 즐기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27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나르샤 남편이 찍어준 나, 우리 남편이 찍어준 나르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와 나르샤가 꽃밭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가벼운 재킷에 긴 치마를 입고 꽃이 핀 나무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다. 꽃나무와 이지혜의 균형 잡힌 비율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나르샤는 이지혜 남편이 찍어준 사진에서 흙바닥이 절반을 차지하며 다소 우스꽝스러운 비율을 보여주었다.

이에 이지혜는 "미안하다 진짜, 밥 살게"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아버님 엠지 감성인데 왜~ 앞서나가시네"라고 댓글하며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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