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상인 '신한카드 5라운드 MVP,에는 인천도시공사 정수영, '5라운드 캐논슈터'에는 상무피닉스 김명종이 수상하였으며, 단체상 부문인 'flex 5라운드 베스트팀'에는 두산을 선정하였다.
충남도청 오황제(212.5점, 레프트윙), 두산 정의경(195점, 센터백), 상무피닉스 박세웅(191.5점, 피벗), 두산 강전구(190점, 레프트백)이 그 뒤를 이었다.
두산 김진호가 109.79km/h로 아깝게 2위를 기록했으며, 하남시청 신재섭이 103.87km/h, 충남도청 유명한이 103.48km/h, 인천도시공사 하민호, SK호크스 하태현, 하남시청 박광순이 102km/h를 기록하며 강속구 슈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은 5라운드에서 무패 성적과 관중 모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flex 라운드 베스트팀'에 처음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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