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장 이전·신규 개소

  • 2024.05.13 18:00
  • 1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창원시는 지난 9일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에 노인일자리 사업장 3개소를 이전 및 신규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한 사업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마산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이다.

금강노인종합복지관 내에 있던 ‘아리 매점’과 꽈배기를 판매하는 ‘꼬아배기’ 2개소를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로 이전하고 ‘카페 아리’를 신규 개소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어르신들이 카페, 편의점 등 소규모 매장이나 전문 직종 사업단을 운영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이번 실버 카페 신규 개소로 어르신 14명이 일자리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게 되었다.

올해 창원시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총 614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보다 2,270명이 늘어난 15,112명이 참여하게 되며, 경험과 역량이 높은 신노년 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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