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PC방서 '승승장구'

  • 2024.05.29 09:31
  • 4주전
  • 더게임스데일리

'PUBG: 배틀그라운드'가 지난 한 달간 6%가 넘는 높은 PC방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신규 콘셉트 맵 '에란겔 클래식'을 선보이며 향수를 불러 일으킨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가 PC방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PC방 통계 사이트 더 로그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7일 기준 PC방에서 점유율 7.82%를 기록하는 등 호조를 나타냈다. 이는 전체 게임들 가운데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자, 슈팅 장르의 1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로써 '배틀그라운드'는 PC방 순위를 두고 경쟁하는 ▲서든어택 ▲발로란트 ▲오버워치2 등의 FPS 게임들을 모두 제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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