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의 예술의전당 마티네 콘서트 ... 싱그러운 여름, 특별한 클래식 음악 여행

  • 2024.06.06 19:43
  • 3주전
  • 한국스포츠통신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의 예술의전당 마티네 콘서트 ... 싱그러운 여름, 특별한 클래식 음악 여행
SUMMARY . . .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솔로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입지를 단단히 구축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포항음악제, 어텀 실내악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실내악의 지평을 넓히는 데 힘쓰고 있는 첼리스트 박유신이 호흡을 맞추며 바이올린과 첼로가 함께하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낭만주의 음악 세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곡으로 표현력과 음색의 변화가 풍부한 바이올린과 첼로가 독주 악기로 쓰이고 있다.

공연의 2부는 플루티스트 김예성이 이탈리아 음악가의 플루트 작품 중 손꼽히고 화려하게 펼쳐지는 독주가 일품인 메르카단테의 '플루트 협주곡 e단조'를 선사한다.

서정적인 선율과 풍부한 화음, 독주 플루트의 활약을 찾아볼 수 있는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D장조 Op.283'으로 출발한다.

라이네케가 마지막으로 작곡한 협주곡으로 낭만주의 음악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유명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화려한 기교를 가진 플루트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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