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용남면 어의도 농막화재 진압... 큰 피해 막아

  • 2024.06.12 23:02
  • 6일전
  • 경남도민신문
통영소방서, 용남면 어의도 농막화재 진압... 큰 피해 막아
SUMMARY . . .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는 지난 4일 14시 17분경 용남면 어의도 어의마을 인근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1시간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밝혔다.

이날 화재는 농막에서 약 150m 떨어진 발전소 직원들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출동대 도착 전 ㈜제이비씨 어의도 발전소 직원들이 소화기 7대를 사용한 초기 화재진압 활동으로 연소 확대를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소방출동대 및 통영시 산불헬기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진황 서장은 "도서지역 화재는 초기대응이 어려워 화재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제이비씨 어의도 발전소 직원들의 초기 소화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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