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보강 나선 울산, MVP출신 롱 재영입

  • 2024.06.17 00:10
  • 1주전
  • 경상일보
전력보강 나선 울산, MVP출신 롱 재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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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외국 선수 최우수 선수(MVP) 출신 숀 롱을 재영입하며 비시즌 기간 전력 보강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현대모비스는 "2020-2021시즌 외국 선수 MVP를 수상한 숀 롱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득점, 리바운드 부문 타이틀을 휩쓴 숀 롱은 외국 선수 MVP를 수상하고 베스트 5에도 선정되며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뽑혔다.

현대모비스는 "여전히 정상급 득점력을 유지하는 숀 롱의 합류로 현대모비스만의 팀 컬러를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며 "함지훈, 장재석, 서명진 등 기존에 호흡을 맞춘 선수는 물론 박무빈, 미구엘 안드레 옥존 등 새로운 선수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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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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