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Route330 입주기업 ‘노타’, 300억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 2024.07.07 12:08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JDC Route330 입주기업 ‘노타’, 300억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SUMMARY . . .

노타는 다수의 AI 반도체 기업 대상으로들에게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제공하고, 전략적 투자자를 통해 해당 AI 반도체향 AI 최적화 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올 상반기 매출이 2023년 매출 총액을 상회할 전망이며, 20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300%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 협업 및 해외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 글로벌 시장에서 온-디바이스 AI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구병욱 JDC 산업육성본부장은 "스타트업 업계에 유동성이 부족한 시점에서 노타가 대규모 투자유치를 받은 것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Route330도 개소 5년차에 접어든만큼 노타와 같이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한편, JDC는 2019년부터 제주혁신성장센터 운영을 통해 `23년 말까지 총 172개의 국내 유수 스타트업과 기술기업을 발굴, 총 893개의 일자리 창출과 1,699억원의 누적 투자유치 성과를 보였고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및 지역 내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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