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성 영화인이 그린 4‧3과 탈북, 해녀

  • 2024.07.07 14:55
  • 3개월전
  • 뉴제주일보
제주 여성 영화인이 그린 4‧3과 탈북, 해녀
SUMMARY . . .

오는 10월 개막할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에 앞서 도내 여성 영화인을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올해 제주여성영화제 부대행사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 행사는 '제주, 여성, 영화인'에 주목해 기획된 행사로 도내 여성 영화인의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수준급 실력의 물질은 못해도 본인의 삶을 즐기는 해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할망바다'와 두 명의 20대 여성 탈북민의 남한 정착기를 그린 작품 '꽃피는 편지', 제주 4ㆍ3 생존자들이 그림으로 증언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 'May•Jeju•Day', 75년 전 학살에서 살아남은 완순의 이야기에 주목하는 작품 '완순이 그리는 것' 등이다.

영화 상영과 함께 마련한 감독과의 대화(GV) 자리에는 휘린 감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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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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