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Route330 입주기업 ‘포엔’, 390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 2024.07.10 09:36
  • 3주전
  • 제주환경일보
JDC Route330 입주기업 ‘포엔’, 390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SUMMARY . . .

센터에 따르면 포엔은 2019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고장이나 사고로 폐기되는 전기차배터리 중 재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선별해 재제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상용화하여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포엔은 시리즈B 투자를 바탕으로 자사 기술력 고도화 및 글로벌 지사 설립 및 주요 국가에 재제조 배터리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해 포엔은 미국, 독일 등 자동차 산업의 주요 제조국이자 시장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에서 혁신상을, 국내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에서 '사용 후 배터리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포엔 최성진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우리 회사의 비전과 기술력 등 신뢰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며 "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국내에서 고도화한 배터리 재제조 기술을 전세계에 전파해 지구촌 환경 보호, 자원 순환 등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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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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