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연휴양림 숙박동 리모델링 완료

  • 2024.07.25 11:32
  • 14시간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서귀포자연휴양림 숙박동(소나무동) 리모델링 사업을 오는 8월 3일 마무리하는 등 재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숙박동 리모델링 사업은 방염 편백루바(A=894㎡) 및 옥상 안전 난간대 설치, 에어컨ㆍ전기온수기 등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것으로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질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숙박동 재개장 준비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앞으로도 자연휴양림을 찾아오는 이용객들에게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으로 자라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자연휴양림은 1995년 개장해 연평균 14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책로(L=8.49km), 숙박시설(7동ㆍ25실), 유아숲 체험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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