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청년 서포터즈들 경쾌한 첫 걸음..110여 건 곶자왈 가치 콘텐츠 SNS 홍보 성과

  • 2024.07.25 16:25
  • 9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범훈)은 ‘제1기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의 활동이 110여 건에 이르는 곶자왈 보호 및 가치 인식 확산을 위한 컨텐츠 제작과 SNS 홍보로 이어지는 성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ㅣ

재단은 지난 24일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열린‘제1기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활동 발표회를 통해 서포터즈들이 약 3개월 간에 걸쳐 제작한 창의적인 콘텐츠들을 유튜브.·인스타그램·블로그 등 SNS를 통해 곶자왈 보호와 가치 인식을 확산시키는 홍보 역할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한 제주청년원탁회의에서 청년들이 직접 제안·선정된 정책으로, 지난 3월 전국 공모를 통해 청년 19명(총 5팀)을‘제1기 곶자왈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하였으며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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