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조상 땅 찾기 222명 소유현황 찾아

  • 2024.07.25 16:38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함양군은 재산 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피상속인 소유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상속자에게 소유 토지를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는 모두 386명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해 이 중 222명의 1181필지 138만9071.8㎡ 토지 소유 현황을 찾았다.

최근 3년간 신청 인원을 보면 ▲2021년 387명 ▲2022년 384명 ▲2023년 386명으로 집계되어 연평균 약 360명 이상이 신청하여 숨은 조상 땅을 찾아가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신청 자격은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상속인 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어야 하며, 1960년 이전에 사망한 경우 호주 상속을 신청할 수 있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상속권자의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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