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사회통합' 분위기 견인

  • 2024.07.25 17:36
  • 8시간전
  • 뉴제주일보
26일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막할 2024꿈나래공모전 전경.

문화예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이 시도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은 연내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 및 체험 확대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까지 올해 이 사업 참여자 수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누적 5781명이다.

해당 사업은 ▲꿈나무 육성지원사업▲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장애·비장애 통합 문화예술지원사업(음악·인문학·공예창작활동)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역사문화기행, 문화갤러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문화예술에 재능이 있는 도내 장애인의 발굴·육성을 지원하는 예술꿈나무육성지원사업은 문화예술전문가와 매칭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멘토링사업이다.

도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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