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추진

  • 2024.07.25 17:34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군보건소는 만성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인공관절 수술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50%이하(직장가입자 12만5000원, 지역가입자 6만7500원)이다. 지원 한도액은 한쪽 무릎기준 최대 100만원이내, 양쪽 무릎 수술시 200만원 이내 지원되며 초과금액은 환자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지원 내용은 만성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인한 무릎관절 수술비, 검사비, 진료비 등이며, 급여, 비급여 포함 본인부담이다.

특히, 수술 전에 인공관절 진단서와 사업대상 증명서, 보험료 부과기준에 맞는 확인서를 먼저 제출해 지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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