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2024 해양레저(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취득지원프로그램'을 8월 9일까지 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경면 판포리와 대정읍 운진항 일대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24 해양레저(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취득지원 프로그램'은 학교해양교육 활성화 추진 계획에 따라 해양레저체험활동, 수상안전 및 인명구조교육, 해양레저 관련 직업 종사자 멘토 교육 등 고등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해양레저 자격 취득을 통한 미래형 해양인재 육성을 목표로 2022년부터 해양레저분야 전문민간단체에서 위탁・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3회차에 걸쳐 39명이 선발되어 진행 중이며, 각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 한해 세계수중연맹(CMAS)/ (사)대한수중핀수영협회에서 스쿠버다이빙 초급 다이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