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 한국 유도에 첫 메달 선사…“4년뒤엔 金 목표”

  • 2024.07.31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허미미, 한국 유도에 첫 메달 선사…“4년뒤엔 金 목표”
SUMMARY . . .

할머니는 2021년 "한국 국가대표로 선수 생활을 하길 바란다"는 말을 허미미에게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결승전을 아쉽게 마치고 만난 허미미는 "(할머니에게) 오늘까지 유도 열심히 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고 싶어요"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허미미는 "아쉽긴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결승전에까지 나가서 정말 행복했다.

허미미는 연장전 시작 2분35초에 메치기를 시도하다가 위장 공격 판정을 받고 아쉽게 반칙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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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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