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달빛 하영걷길’ 16∼17일 개최

  • 2024.08.01 11:21
  • 20시간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원도심 야간 도보여행 코스 ‘빛의 하영’ 일원에서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2024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하영올레 야간걷기코스 ‘빛의 하영’은 기존의 하영올레 1코스와 2코스 일부 구간을 연결해 야간시간에 1시간 이내로 서귀포시 도심 속을 가볍게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하영올레 밤마실’ 코스다. ‘서귀포 달빛 하영걷길’은 ‘빛의 하영’ 주요 지점에서 페이스페인팅과 LED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야간 포토존을 운영하고 종점에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첫째날에는 자구리해안에서 야해(夜海)페스티벌이, 둘째날에는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일대에서 거리 공연이 열린다. 칠십리시공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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