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로 활동영역 넓히고 있는 울산 작가들

  • 2024.08.02 00:10
  • 5시간전
  • 경상일보
전국구로 활동영역 넓히고 있는 울산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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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란 작가는 자신의 내면과 무의식을 주제로 작업했으며, 송광연 작가는 잃어버린 인간의 순리를 되찾아가는 삶의 과정을 작품에 담았다.

또 송광연 작가는 지난 5월21일부터 9월8일까지 천안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천안 K-컬쳐 박람회 연계 특별기획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초대돼 팝아트 8점을 전시하고 있다.

송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지나친 과욕으로 고갈돼 가는 인간미와 물질 만능주의의 현대인들에게 인간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자연의 순리처럼 부단한 노력들로 채워진 값진 생의 행복을 추구하자는 데서 나비의 꿈 시리즈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옥란 작가는 개인전 13회, 그룹전 150여회 참여했으며, 송광연 작가는 개인전 18회, 기획전 50여회 참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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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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