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신진교수 융합연구팀, 글로벌 기초연구실(BRL) 선정

  • 2024.08.02 11:30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제주대 신진교수 융합연구팀, 글로벌 기초연구실(BRL)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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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4년도 글로벌 기초연구실(BRL)' 공모에서 신진 교수들로 구성된 융합팀의 '해양 기후변화 생물 지표종 생존전략 기초연구실'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제주대의 신진 교수 및 연구자들(허성표 해양생명과학과 교수, 최수연 생물학과 교수, 박종은 동물생명공학전공 교수, 김병훈 BK21 미래전략수산생명교육단 박사)로 구성된 융합 연구팀은 '기후변화 생물 지표종 생존전략' 연구를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해양생물생리학, 동물분자생물학, 생물정보학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팀은 다학제간 융합연구를 통해 전사체, 후성유전체 분석을 기반으로 해양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어류의 생존전략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일환 총장은 "2024년 글로벌 기초연구실 선정은 대학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관련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글로벌 연구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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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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