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 ‘8.15 그날을 다시 외치다’ 운영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진은설)은 지난 15일 광복 79주년을 맞아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획프로그램인 '8.15 그날을 다시 외치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가 기획한 자체 행사로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광복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삼도1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