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패럴림픽 출전 김황태·김진희 부부 “0.1초 단축 위해 노력”

  • 2024.08.22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첫 패럴림픽 출전 김황태·김진희 부부 “0.1초 단축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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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지션(환복을 포함한 다음 종목 준비 과정) 시간이 모두 경기 기록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선수와 핸들러는 간결한 동작과 자세로 트랜지션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애쓴다.

둘은 약속된 동작으로 트랜지션을 하나 이 과정에서 실수가 나오면 치명적이다.

패럴림픽 출전의 꿈을 인생의 목표로 삼은 김황태는 육상, 노르딕스키,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을 섭렵했다.

김 씨는 남편이 출전한 모든 국내외 대회에 동행해 트랜지션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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