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타율 1위’ 롯데자이언츠, 한화 꺾고 가을야구 노린다

  • 2024.08.22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팀타율 1위’ 롯데자이언츠, 한화 꺾고 가을야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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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탄 페라자(한화 이글스)의 타구가 청주구장 펜스에 떨어지며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연결된 순간, 2018년 이후 6년 만의 가을야구를 노리는 한화의 꿈도 현실에 조금 더 가까워졌다.

지난 주말 3연전에서 5위 SSG 랜더스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둔 7위 한화는 NC마저 제압하고 SSG와 격차를 1.5경기로 좁혔다.

노시환도 타격 정확도를 되찾아 타율 0.344, 4홈런, 13타점으로 거들고, 장진혁은 타율 0.348, 4홈런, 10타점으로 깜짝 활약을 펼친다.

손호영은 월간 타율 0.423, 4홈런, 15타점으로 맹활약 중이며, 황성빈도 타율 0.409, 3도루, 6타점, 11득점으로 상대를 휘젓는다.

선발 마운드에서는 찰리 반즈가 8월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1.40으로 에이스 면모를 뽐내며, 한때 흔들렸던 마무리 투수 김원중도 이달 들어서는 5경기 1승 3세이브 평균자책점 0.00으로 안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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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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