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은 한마음도서관에서 지난 25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거창군은 한마음도서관에서 지난 25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곽재식 작가는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한국괴물백과’ ‘슈퍼스페이스실록’ 등을 집필하고, 다양한 방송활동과 과학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곽 작가는 ‘별을 삼킨 민족의 K-실록’이라는 주제로 과학은 외국 것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한국전통문화와 과학기술은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시선으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