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배우 장동건X허진호 감독,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격! ‘두 아이 아빠’ 장동건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 이야기 예고

  • 2024.10.10 09:13
  • 2시간전
  • SBS
박하선의 씨네타운, 영화 보통의 가족, 배우 장동건 & 허진호 감독, 10월 11일 금요일 오전 11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만나요!, 장동건, 허진호박하선의 씨네타운, 영화

배우 장동건, 허진호 감독이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격한다.

11일(금) 오전 11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허진호 감독과 배우 장동건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호흡을 맞췄다.

허진호 감독과 배우 장동건이 출연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오는 11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장동건은 분장 없이 영화에 출연했던 사연, 두 아이의 아버지인 장동건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 이야기 등 촬영 비하인드와 영화에 대한 진솔한 대화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 다른 신념을 가진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가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2018년 개봉한 ‘창궐’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배우 장동건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장동건은 아들의 범죄가 담긴 CCTV를 본 후에도 원리 원칙을 중요시하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아과 의사 재규 역을 맡았다.

또, 영화 ‘보통의 가족’은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봄날은 간다'(2001) 등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를 사로잡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허진호 감독이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허진호 감독과 SBS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DJ인 배우 박하선은 2009년 연극 ‘낮잠’을 통해 연출과 배우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오랜만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매일 오전 11시 다채로운 영화 이야기들로 특별한 오전을 선사하며 청취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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