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문명특급 MMTG] 랩 메이킹 고수 3RACHA(쓰리라차), 재재 랩 두고 ＂너무 맘에 들었는데 어떡하지＂

재재X승헌쓰X가비의 혼성그룹 프로젝트 ‘위대한 재쓰비’. 데뷔곡 랩 파트를 완성하기 위해 랩 메이킹 고수 3RACHA(쓰리라차)를 찾아간 이들이 드디어 최종 랩 가사를 결정하고 본격적으로 데뷔곡 녹음에 돌입한다.

재재는 준비한 자작 랩을 쓰리라차 앞에서 선보였는데, 이에 쓰리라차가 열띤 호응을 보여 화제다. 재재가 쓴 랩 가사를 보며 창빈은 “스키즈스럽다.”며 극찬했고, 한은 “너무 맘에 들었는데 어떡하지.”라며 감탄했다. 재재의 자작 랩 가사가 쓰리라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번 신곡 랩 파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팬들과의 소통 경력을 통해 자작 랩 평가 라이브 방송을 카메라 밖에서 능숙히 진두지휘하는 쓰리라차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서 N잡러 재쓰비의 데뷔곡 녹음을 위한 3일간의 여정이 공개된다. 각자의 바쁜 스케줄 속, 틈새 연습 및 멤버별 자기 관리 비법을 보여줄 예정.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승헌쓰의 대학 일상부터 개인 스케줄 속 지인 청음회까지. 다양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인 청음회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부터 <흑백 요리사> 출연진까지, 다양한 재쓰비의 주변인들이 등장하여 촌철살인의 후기 평을 남겼다는 후문.

가비는 메인 보컬 승헌쓰를 라이벌로 지목하며 스케줄 틈새 연습부터, 보컬 선생님을 구해 특별 개인 레슨까지 받을 만큼 보컬 연습에 매진했다. 이번 신곡 녹음에 가비가 메인 보컬 승헌쓰의 파트를 넘볼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편 승헌쓰에게는 큰 위기가 찾아왔다고 한다. 바로 승헌쓰의 목 상태가 나빠져 목소리 자체를 낼 수 없었다는 것. 녹음 전날까지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승헌쓰의 컨디션으로 신곡 준비에 빨간불이 켜졌는데.. 과연 재쓰비는 이 위기를 넘기고 신곡을 완성할 수 있을지?!

대망의 데뷔곡 녹음 당일, 깐깐하기로 유명한 황현 앞 녹음을 재쓰비는 무사히 완료할 수 있을지? 최종 결정된 데뷔곡의 랩 가사와 녹음을 코앞에 둔 재쓰비의 리얼 일상은 20일 일요일 낮 12시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