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급식실 종사자 등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근무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6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9일 학교급식 현장 지킴이 출범식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 급식노동자 핵심 간부들이 앞장서서 12월 6일 총파업을 결의하고, 총파업을 이끌어 갈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12월 6일 총파업에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학교 현장에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투쟁과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학교급식이 직면한 참담한 현실을 바꾸고, 급식의 미래와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위해 총파업에 나설 것임을 선언했다.
#총파업 #6일 #학교급식 #급식노동자 #투쟁 #현장 #미래 #전국 #12월 #나설 #급식실 #덮쳤다" #급식 #노동자 #교육청 #학교 #교육부 #직업병마저 #120명분 #그치지 #민간위탁 #경기도교육청 #핵심 #갱신 #산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