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늘, 지난 26일부터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을 긴급 점검하며 피해 예방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경기도 소상공인과장, 상인연합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한 후 신속한 복구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경상원은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폭설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장을 점검한 김민철 원장은 "상인들의 영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복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해 예방과 복구를 위해 관할 지자체와 협력하고, 경상원이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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