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대의면 여덟 할머니 삐뚤빼뚤 동시 화제 - 경남데일리

  • 2024.12.11 10:42
  • 2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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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대의면 여덟 할머니 삐뚤빼뚤 동시 화제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의령군 대의면 구성마을 여덟 할머니가 쓴 동시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강차숙 '나의 바램', 김선악 '내칭구 최정자', 김정임 '일상', 민은숙 '가을', 정곡자 '자식생각' 등의 할머니 동시도 팔십 넘게 살아온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한편 이번 대의면 할머니 여덟 편 시는 10일 의령도깨비영화관에서 열린 소생활권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서 소개되면서 세상의 빛을 봤다.

이번 할머니들의 동시는 2년 전 자녀 4명 포함 가족 6명이 대의면으로 전입한 박혜수 씨가 동화 작가라는 직업을 살려 할머니들에게 '나만의 동시 짓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온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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