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내진분교는 대지면적 13,136㎡, 연 면적 917.62㎡의 단층 건물로 1999년 폐교된 뒤 지역단체인 오동회를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시설이 낡고 오래돼 이용률이 저조했다.
내부 공간은 숙소 4실, 다목적 교육장 2실, 캠핑장 이용객을 위한 개수대 및 샤워실이 들어섰고, 외부공간은 캠핑장 15면과 지역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로 꾸며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도농마주해 플랫폼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농촌 유휴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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