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노후화된 공공하수도를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고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안전한 공공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창원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30년 이상 된 노후 공공하수처리시설(덕동하수처리시설)의 기능 개선 △악취 및 지하수 오염 방지 △도로 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계획 △하수처리구역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할 예정이다.
기술진단은 △하수관로 현황조사 △유량 및 수질 조사 △관로 내부조사 △송연조사 등을 통해 하수관로 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지 관리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
관내 기술진단이 필요한 하수관로 L=3,051km 중 2023년 9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해, 북면 하수처리구역 일부구간(L=166km)'에 대한 기술진단을 완료했고, 올해는 15억 원을 투입하여 '덕동하수처리구역 내 일부구간(L=296km)'의 기술진단을 12월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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