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국내외 9개 언어·20개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한 제주관광마케팅을 확대하고 11개 해외홍보사무소 채널을 활용해 제주여행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탐나는전 예산 확대(90→140억원) 등 내수 진작에 재정을 적극적으로 투입하고, 저신용 소상공인 한시적 이차보전 연장지원 등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유치와 수출인프라 확장 등 경제성장의 토대 마련에도 투자를 확대한다.
박구도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은 "과거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직무 정지 기간에 제주방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오히려 증가했다"며, "현 시국상황에 대해서도 과도한 우려보다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어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여행심리 위축과 연말행사 취소, 위험국가 지정 등이 내외국인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도로서는 원치 않는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며"조속한 탄핵을 통한 대통령 직무 정지와 헌법질서 회복만이 도가 추진 중인 주민투표,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등 주요 현안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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