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산국화축제 방문객 25만6090명 최대 기록

  • 2024.12.15 17:06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는 10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황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양산국화축제에 대한 유동인구 및 소비데이터를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방문객이 25만6090명으로 전년도 대비 91% 증가율을 나타내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총 방문객은 25만6090명으로, 전년도 대비 12만2406명(91%) 증가했다. 특히 11월 3일 개최된 양산예술제 당일에는 2만5142명이 방문해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방문객 특성은 40대에서 60대 비율이 51%를 차지해 성인 중장년층의 방문이 두드러졌고, 20대 비율은 5%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외부 방문객 비율이 전년도 약 29%(3만8387명)에서 올해 44%(11만2056)로 증가하면서 약 15%(7만3669명) 증가했다.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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