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정가와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음악 ‘붉은 별, 푸른 별’ 12월 19일 음원 공개
- 2024.12.19 12:24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국악 보컬리스트 이윤진과 바리톤 정건우가 만나 전통 정가와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음악 '붉은 별, 푸른 별'을 12월 19일 선보인다.
멜로틱레코드가 제작을 맡은 이번 음원은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정가의 섬세한 선율과 클래식의 웅장한 화음이 조화를 이룬 실험적 작품이다.
정가의 섬세한 선율과 클래식의 웅장한 화음이 만나 만들어내는 독특한 음악적 색채를 대중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달하며, 특히 전통 음악의 시김새와 현대 음악의 조화는 한국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윤영준 멜로틱레코드 대표는 "이번 작품은 전통과 현대, 정가와 클래식이 만나 우리 시대의 그리움을 노래한다"며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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