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위원장, “농어업‧농어촌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전환”

  • 2024.12.26 09:59
  • 1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6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장태평 위원장은 “2025년은 을사년, 푸른뱀의 해”라며 “뱀은 지혜를 상징하며 동시에 변화와 성장을 의미합니다. 뱀이 껍질을 벗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듯이 2025년이 농어업인과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 변화와 성장의 역사를 쓰는 원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최근 우리 농어업은 인구절벽에 따른 고령화와 인력난, 대내외 위기에 따른 수급 불안과 경영비 상승, 그리고 소비 위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버텨내고 있는 농어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와 기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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