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와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나날이 더해지는 가운데 양산시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외부식당 이용의 날'을 지정해 소비촉진에 앞장선다.
양산시는 2021년 코로나 사태 이후 중단된 '외부식당 이용의 날'을 내년부터 월 4회 재개해 직원들이 구내식당이 아닌 지역 내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직원들의 경제적 부담 증가와 외부 이동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으며 주1회 자발적으로 직원들이 관내 식당을 이용하게 되면 지역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외부식당 이용의 날' 이 4년 만에 재개되면서 직원들이 부담감을 다소 느낄 수 있겠지만 이러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구내식당보다는 인근 외부 식당을 이용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용 #외부식당 #식당 #날' #직원 #자발적 #살리기 #지역 #지역경제 #관내 #구내식당 #4년 #외부 #지역상권 #재개되 #있겠 #부담감 #재개 #경제적 #상권 #중단 #참여 #차원 #이용하도록 #소상공인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첫 방송 D-DAY! 완벽한 관전 포인트 셋
3시간전 SBS
부산시설공단, 대구광역시청과 막판 접전 끝에 승리... 골키퍼 김수연 17세이브로 MVP 선정
8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경남개발공사 개막전 광주도시공사 31-24로 꺾고 산뜻하게 출발... 6골 3어시스트 기록한 경남개발공사 최지혜 MVP 선정
8시간전 한국스포츠통신
양미라, 아들과 미국 여행 중 "5년 만에 비키니 입고 물 밖으로 못 나가는 중"
3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여에스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서 성형 의혹에 "칼 대지 않았다" 일축
4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