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도시 분야에 총 491억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2025년 도시분야 주요 투자사업으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시범지구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간다.
15분 도시 시범지구 4개 생활권에 대한 생활필수기능 시설 조성 및 접근성 개선 사업에 103억 원을 투입한다.
제주시=애월, 삼도1·삼도2·이도1·일도1동이다.
서귀포시= 표선, 천지·중앙·정방·송산동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농로 사람중심도로 조성 사업’과 ‘표선도서관 기능 활성화 사업’, ‘보목동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등이 있으며, 15분 도시 시범지구 생활권 내 주민들의 접근성 개선 지원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 및 스마트정류장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시지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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