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부, 3억 기부로 선한 영향력 행사… "아픈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길"

  • 2025.01.06 15:17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현빈·손예진 부부, 3억 기부로 선한 영향력 행사… "아픈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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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새해부터 훈훈한 선행을 펼쳐 화제다.

부부는 "저희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저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다"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제 아이를 볼 때마다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왜인지 모를 죄책감이 든다, 아픈 아이들이 본연의 해맑은 모습으로 돌아가 건강히 세상을 밝혀 주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2022년 3월 결혼 후, 11월 아들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이번 기부 소식에 팬들은 "역시 멋진 부부",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아이를 낳고 더욱더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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